국립부경대 자작자동차동아리 Team DOS, 내쇼날시스템㈜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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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5-06-27 10:39본문
국립부경대 자작자동차동아리 Team DOS, 내쇼날시스템㈜과 MOU
- 올해 대회 우승 목표 … 자작자동차 제작 실습·응용 연구 협력
국립부경대학교 기계공학부 소속 자작자동차 동아리 ‘Team DOS’(지도교수 박영환)와 용접기 전문기업 내쇼날스템㈜ NSWEL이 기술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최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용접기술 모델을 기반으로 한 제작 실습과 응용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내쇼날시스템㈜은 자사 제품인 논가스 판금용 아크 CO2미그 용접기 NSM-200FD SET, 리얼컬러 자동용접면 M09(LY_800C) 등 실습 환경 구축 기술을 지원한다.
국립부경대 자작자동차동아리 ‘Team DOS’는 1996년 창립 이후 학부에서 배운 전공을 접목해 포뮬러 차량을 설계 및 제작하고 있다. 2024년에는 영암 KFGP대회에서 포뮬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활약하고 있으며, 올해 KSAE대회 우승을 목표로 차량을 제작하고 있다.
내쇼날시스템㈜ NSWEL은 1989년에 창업, ISO 9001:2000, CE인증, 기술혁신형(INNO-BIZ), 경영혁신형(MAIN-BIZ)기업부설연구소, 벤처인증, KC자율안전 인증 업체로서, 각종 용접기와 용접 관련기기를 제조하고 용접 관련 자재를 공급하는 대한민국 대표 용접기 전문기업이다.
내쇼날시스템㈜ NSWEL의 김병문 기술이사는 “기술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설계와 제작 활동에 실질적인 기술적 자극과 성장이 더해지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추고 대한민국의 우수한 용접기술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국립부경대 Team DOS 회장 전민규 학생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수준 높은 용접 기술을 배울 기회와 경험을 얻게 돼 감사하다. 더욱 효율적인 용접 작업을 통해 올해 KSAE대회 우승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붙임: Team DOS 학생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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