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영남씨그랜트센터, 청사포 해양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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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0회 작성일 25-05-22 16:07본문
국립부경대 영남씨그랜트센터, 청사포 해양정화활동
- 20일 청사포 몽돌해변 일원 … 대학생 동아리 20여 명 참여
국립부경대학교 영남씨그랜트센터(센터장 이인철 교수)는 5월 20일 부산 청사포에서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과 함께 ‘2025년 바다식목일 및 바다의 날 맞이 대학생 동아리와 함께하는 해양정화활동’을 개최했다.
이날 영남씨그랜트센터의 대학생 동아리 소속 국립부경대생(해양공학과) 및 한국수산자원공단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오전부터 부산 청사포 몽돌해변 일원에서 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쳤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날 담배꽁초와 페트병 등 일반쓰레기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폐어구, 폐스티로폼 부표, 폐그물망과 같이 불연성 폐기물로 분류되는 해양쓰레기를 다수 수거했다.
센터는 이곳에 폐어구 등 해양쓰레기가 떠밀려오고, 낚시용품 및 관광객 투기 쓰레기 등이 지속해서 발행하는 것을 확인하고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 행사는 국립부경대 영남씨그랜트센터와 한국수산자원공단이 공동 주관하고, (사)바다녹화운동본부, 해운대구청이 참여했다.
한편, 국립부경대 영남씨그랜트센터는 해양수산부의 해양한국발전프로그램(씨그랜트)을 수행하고 있으며, 수산전문인력 양성을 비롯해 부·울·경 지역 해양 수산 선진화를 위한 지역 현안 연구, 대민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 붙임: 영남씨그랜트센터 대학생 동아리의 해양정화활동 사진 및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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