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2025 지역인재 7급 공무원 선발시험 최종 4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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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1회 작성일 25-06-02 09:29본문
국립부경대, 2025 지역인재 7급 공무원 선발시험 최종 4명 합격
- 노효빈·이준성·조희정·황창연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2025년 전국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 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국립부경대는 인사혁신처가 시행하는 이 시험에 행정직군 노효빈(언론정보전공 20학번), 조희정(해양수산경영학전공 20학번), 이준성(행정학전공 19학번), 과학기술직군 황창연(토목공학전공 18학번) 등 4명이 올해 최종 합격했다.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공직의 지역 대표성을 강화하고 충원경로를 다양화하기 위해 지난 2005년 도입됐다. 학과 성적 상위 10% 이내 졸업(예정)자를 추천받아 필기시험,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한다.
올해 시험에는 전국에서 행정직군 105명, 과학기술직군 53명 등 총 158명이 합격했다. 합격자들은 내년 상반기 중 기본교육을 이수한 뒤 중앙행정기관에서 1년간 수습 근무 후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국립부경대는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을 대비해 체계적인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2005년 이후 지금까지 7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국립부경대는 오는 7월 지역인재 7급 선발시험 제도를 안내하는 학내 설명회를 개최하고, 12월에는 내년 추천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 붙임사진: 지역인재 7급 합격생들. 왼쪽부터 노효빈, 이준성, 조희정, 황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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